감성캠핑 식기세트추천 콜맨 에나멜(법랑) 디쉬웨어 세트 후기

캠핑을 가면 여유와 더불어서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죠. 음식을 놓는 접시 또한 감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집에 있는 일반 접시를 가져가자니 유리로 되어있어 수납할 때 깨질까 봐 조마조마하고 일반 플러스 닉 일회용 접시를 가지고 가자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콜맨에서 나온 새하얀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맨 처음에 새빨간 색깔의 세트가 제맘을 사로잡았지만 쉽게 질릴 수 있을 거 같아서 하얀색의 콜맨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콜맨의 디쉬 웨어 세트가 그려져 있는 박스에 고스란히 담아져서 왔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가방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전용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깔끔하게 네이비 색깔로 이쁜 거 같아요.

 

가방을 열면 제일 큰 접시가 이렇게 나오고 가방안에는 귀여운 무늬가 있어요. 캠핑과 어울리게 나무와 산이 그려져 있으면서 재미난 무늬가 있어서 짓궂은 거 같아요. 안에는 스티로폼이 디쉬 세트 하나하나씩 감싸 져 있으면서 중앙에 보울에는 종이가 있어서 배송 시 흔들림을 방지해주고 보호해주듯이 감싸져 있어요.

 

콜맨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 구성

 콜맨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는 머그컵 4개, 접시 4개, 보울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소재는 법랑이라는 소재로 너무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열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컵 같은 경우는 손잡이까지 열이 전달된다고 하니 아이들 있는 집은 조심하셔야겠죠? 그래도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니깐 저는 콜맨 에나멜 디쉬 세트를 구매했고요, 무엇보다도 저렇게 하얀색이 펼쳐 놓으니깐 너무 맑은 게 이쁘더라고요~

 

컵은 이렇게 커피나 물먹을 정도의 크기고요 저는 맥주 마실 컵은 따로 구매해놔서 맥주 마실 정도를 생각하셨다면 다른 컵을 얼른 구매하셔야겠어요!!

 

그릇은 콜맨 상자에는 밥과 샐러드를 담기에 적당한 크기의 그릇이라고 적혀있는데 샐러드를 담기에는 작을 거 같고 밥을 담기에는 사이즈가 약간 클 거 같고 국을 담거나 수프나 시리얼을 담아 먹으면 적당할 정도의 크기예요. 콜맨 에나멜 디쉬 세트는 테두리에 실버로 저렇게 테두리가 지어져 있는데 저부분의 흠집이 잘나지 않게 주의를 해주셔야 해요. 흠집이 나면 환경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아깝다고 쓰지 마시고 그 즉시 폐기해주세요!!

 

접시는 지름이 약 26cm 정도로 크기가 커서 활용도가 높을 거 같아요. 음식이 많은 양이 있어서 담아야 되면 이런 접시가 필요한데 딱 그럴 때 필요한 접시가 아닐까요?

 

디쉬 웨어 세트를 보고 나서 가방에 그냥 집어넣은 모습인데요. 다른 종류의 접시를 더 넣어도 될 만큼 충분하게 공간이 넉넉해서 다른 식기들도 같이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콜맨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로만 캠핑 다니기에는 그릇구성이 부족하지만 더 필요한 몇 가지만 감성캠핑에 맞게 우드 제품으로 구입을 한다면 잘 어울릴듯한 구성일 거 같아요.  지금까지 콜맨 에나멜(법랑) 디쉬 세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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