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새 텐트인 피크닉 파트너스의 제품인 힌트 어넥스 감성텐트를 가지고 첫 피칭을 위해서 경남 산청에 다녀왔어요. 캠핑하는 캠퍼들이 늘어서 그런지 주말밖에 남자 친구랑 갈 수 없는 저는 예약하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저의 능력자 남자 친구 덕분에 산청 경호강 캠핑장 A구역에서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산청 경호강 캠핑장에서 힐링을 하고 왔어요. 산청 경호강 캠핑장에 가까워지면 이렇게 이쁜 강과 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캠핑장이 산속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경호강 캠핑장은 많이 외진 곳에 있진 않아요. 저는 경주에서 가는 거라서 거의 130km로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저희는 쫌 늦게 출발해서 오후 4시쯤 도착을 했어요. 사이트 구경할시간도 없이 텐트를 피칭하느라..
요즘 코로나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장비를 구하는것이 매우 어려워졌어요.. 그 중에서 감성캠핑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성캠핑 장비들은 주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많아 공급이 적어서 새 제품은 당연하고 중고제품 또한 중고시장에 올라오자마자 치열하게 팔리는데요. 특히 텐트는 감성을 소품보다도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기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로 베이지색 계통의 면텐트는 거의 품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 커크햄스프링바의 클래식잭 100, 클래식잭 140, 스프링바 하이라인 6, 스프링바 하이라인 8, 스프링바 컴팩트, 노르디스크 이든, 노르디스크 우드가스카르, 노르디스크 아스가르드 등이 주로 감성텐트를 찾는 사람이라면 직구까지 생각하면서 찾을만한 텐트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