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이케아가 생긴지는 조금 되었지만 그동안 사람도 많고 해서 가본 적이 없었지만 평일에 시간이 나서 이케아를 갔는데 이케아에 감성적인 용품이 많이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감성캠핑에 필요한 여러 가지고 용품이 많아서 소개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가 구매한 제품과 추천드리는 감성캠핑용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로나때문에 이케아를 가지못하거나 근처에 이케아가 없어서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배송비를 내고 이케아몰을 이용하시거나 이케아의 감성캠핑용품만 모아서 파는 인터넷 쇼핑몰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이케아 감성캠핑용품 모음 (링크참고하세요.)
이케아 감성캠핑 용품 모음 우드 라탄 대나무 바스켓 트레이 캠핑 소품 오스트비트 플로디스 마�
[인사이드몰] 유아아동용품,주방용품,수납용품,인테리어용품, 다양한 잡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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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라스 (파스텔 색감의 스푼) - 4개 500원
쇼룸 입구에서 바로 발견되는 파스텔톤의 스푼이에요. 정말 가성비가 좋은 거 같고 같은 파스텔 톤의 그릇, 컵도 있으니 색감을 예쁘게 맞춰서 세팅을 해도 감성적일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접대용으로 일회용품보다는 이렇게 가성비 괜찮은 스푼을 구비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 펠반드 (미니 양초 홀더) - 7900원
스테인리스와 유리 재질로 된 양초 홀더예요. 이동시 유리 제품이 파손 위험성이 있지만 적당한 케이스를 발견한다면 해가 지면 안에 미니 양초를 넣어 불을 피우면 너무 이쁠 거 같지만, 유리라는 점을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구매할 필요성이 있어요!
3. 리사토르프 (바구니) - 9900원
이 바구니 같은 경우에는 많은 캠퍼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많이들 아실 거예요. 바구니가 접이식이 아니라서 수납에는 약간 아쉽지만 손잡이 부분이 우드로 되어있어서 우드 제품에는 당연히 잘 어울뿐만 아니라 라탄 제품에도 같이 세팅을 해도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수납을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구입을 하지는 않았어요.
4. 쿵스포르스 (네트 가방) - 2900원
그물망 형태의 공기 순환이 잘되는 이 가방은 동부산 이케아에는 제가 찾을 때는 사이즈가 한 사이즈 밖에 없었는데 이케아 온라인몰을 보니 두 가지 사이즈에 5900원에 판매를 했어요. 네트 가방에는 손잡이를 걸어놓고 주로 과일이나 채소를 보관하면 공기 순환이 잘되어서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캠핑 가서도 단호박이나 고구마를 들고 가려고 하는데 그럴 때 네트 가방에 넣으면 좋을 거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
5. 바르다겐 (음료 디스펜서) - 24900원 (받침대 제외)
워터 저그의 모양이 투박하여 나의 감성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면 워터 저그의 기능은 포기하고 감성적인 모양을 원하신다면 이케아의 디스펜서를 추천드려요. 강화유리로 되어있다지만 운반 시에나 캠핑할 때도 조심을 해야 하는 건 감성적인 용품을 고른 자신의 몫이겠죠?
6. 레스고스 (침대 트레이) - 24900원
좌식 캠핑을 하시면 커다란 롤 테이블 말고, 간단하게 펼쳐서 맥주와 안주를 놓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럴 때 이런 침대 트레이를 사용하시면 좌식 캠핑의 질이 향상될 거 같아요. 하지만, 침대 트레이 같은 경우에는 이케아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더 저렴한 제품을 팔고 있으니깐 제품과 가격을 잘 비교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7. 운델라그 (식탁매트) / 소아레 (식탁매트) / 레타드 (식탁매트) - 3900원 / 4900원 / 5900원
롤 테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식탁매트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아직 마음에 드는 식탁 매트가 없어서 구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케아에서 라탄, 대나무 같은 소재, 롤로 접이가 가능한 식탁매트 등 다양한 소재와 여러 종류의 모양으로 식탁매트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어요.
8. 테클라 (행주) / 린니그 (행주) - 900원 / 3900원
행주도 이렇게 다양한 패턴으로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처음 보았을 때 식탁 보인 줄 알고 보고 있다가 방수가 되지 않는 거 같아서 텍을 보니 행주라고 쓰여있어요. 단지 행주로만 사용하기보다는 쉘프 위에 데코 할 수 있도록 해서 올려놔도 이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무엇보다도 테클라 같은 경우에는 900원으로 가성비 최고인 거 같아요!
10. 플로디스 (바구니) - 8900원
이 바구니 같은 경우는 보통 집에서 바구니 안에 화분을 넣고 사용하는 걸 많이 봤어요. 고정되어있는 단단하지 않고 흐물흐물거려서 캠핑 다닐 때 수납에도 용이하고 라면이나 과자 등 실온에서 보관하는 제품인데 밖에 넣을 곳이 없어서 그냥 놔두기보다는 이 바구니에 넣으면 장식도 되고 실용성도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11. 클레이스 (러그) / 소르트쇠 (러그) - 2000원 / 3500원
입식이나 좌식이나 신발을 벗고 맨발로 디딜 수 있는 러그가 필요했어요. 흙바닥에 놓는 거라서 감성은 지키고 착한 가격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검색하던 중에 소르트 쇠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동부산 아웃렛에서 찾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라탄 느낌이 나는 클레이스를 2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발매트로 사용해도 좋은 가격에 구입을 했어요. 발매트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면 이케아의 클레이스나 소르트 쇠를 구매해서 놓으면 한층 감성적일 거 같아요.
12. 그릴라 (그릴팬) - 14900원
접이식으로 손잡이로 되어있어서 캠핑에 정말 적합한 그릴팬이었어요. 아직 그릴팬을 구입하지 못한 저는 아! 이거다 싶어서 149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정말 잘 구입을 한 거 같아서 만족 중이에요. 그릴팬 자체도 크기가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으나,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라서 코팅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추후 그릴팬은 제가 사용해본 후 리뷰를 하도록 할게요!
13. 시산 (냅킨꽂이) / 루프파사 (수납함) / 프뤼겐 (수납함) - 6900원 / 12900원(2개) / 14900원(3개)
굵은 짜임 소재의 라탄 느낌이 나는 트레이예요. 이케아 몰의 설명에는 냅킨꽂이라고 되어있지만 소품을 올려놓을 때 그냥 테이블에 올려놓기보다는 이렇게 작은 트레이에 올려놓으면 감성이 업되요. 색감이나 굵은 짜임의 라탄은 마음에 들었지만 뚜껑이 없는 게 아쉬웠는데 온라인몰에 보니 이렇게 색감과 소재는 다르지만 이렇게 뚜껑이 있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14. 포르드루프 (러그) / 토프틀룬드 (러그) - 14900원 / 14900원
뒤쪽에 몽글몽글한 양털 느낌에 그레이 색이 포르드루프이고, 앞쪽에 부들부들한 느낌의 아이보리색이 토프 틀 룬드예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의자에 커버를 바꾸듯이 의자 커버가 따로 없는 제품은 이런 털 제품을 올려놓으면 앉았을 때 따뜻하기도 하고 보았을 때 예쁘기도 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이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까먹어서 구매를 못해서 다음번에 갈 때 꼭 구매해서 동계캠핑에 꼭 사용해야겠어요!
15. 트라트비바 (담요) - 29900원
150cm * 250cm의 담요로 릴랙스 체어에 앉아있을 때 무릎담요로 덮기 좋은 사이즈예요. 만져 봤을 때는 부들부들하면서 약간 극세사 같기도 해서 저녁시간에 쌀쌀한 지금 사용해도 좋은 담요예요.
16. 오스트비트 (서빙접시) - 9900원
음식 플레이팅을 하기 좋은 나무도마모양의 접시예요. 대나무소재로 관리가 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격도 9900원으로 음식플레이팅을 했을 때 좋은 원목 접시예요.
다른 여러 제품이 있었는데 캠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것 같은 이케아의 감성캠핑용품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 제가 소개해드린 제품말고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이케아에서 제품을 비교해서 합리적인 쇼핑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