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장비를 구하는것이 매우 어려워졌어요.. 그 중에서 감성캠핑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성캠핑 장비들은 주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많아 공급이 적어서 새 제품은 당연하고 중고제품 또한 중고시장에 올라오자마자 치열하게 팔리는데요. 특히 텐트는 감성을 소품보다도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기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로 베이지색 계통의 면텐트는 거의 품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 커크햄스프링바의 클래식잭 100, 클래식잭 140, 스프링바 하이라인 6, 스프링바 하이라인 8, 스프링바 컴팩트, 노르디스크 이든, 노르디스크 우드가스카르, 노르디스크 아스가르드 등이 주로 감성텐트를 찾는 사람이라면 직구까지 생각하면서 찾을만한 텐트들이지만..
캠핑을 하다보니 보는 장비들이 거의 우드장비들이였고, 우드장비들은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우드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어서 비용과 무게 측면에서 단점이 있지만 단점보다 제가 찾을 수 있는게 장점이 크기 때문에 우드제품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예티에서 감성 쿨러를 구입 하게되면서 바닥에 쿨러를 놔두게 되면 바닥의 열기가 닫게 되면 쉽게 녹게 되고 일어난 자세에서 숙이기가 불편해서 쿨러 스탠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우드 스탠드의 가격은 사악하더라구요... 그래서 목공카페에서 찾아보니 다들 스탠드는 초보자들도 만들수있고 무엇보다 구입하게 되면 한개 5만원 정도 하는데 만들게 되면 3만원으로 3개를 만들 수 있으니 당장 만들기 위해서 바로 검색 하기 시작했죠! 쿨러 스탠드 도안 만들기 먼저 여러 목공카페들의..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분이라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캠핑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막상 생각난 건 텐트뿐이어서 어디서부터 어떤 걸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죠. 캠핑장비를 구입 전에 나의 캠핑 스타일이 어떤지를 우선 파악을 하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캠핑장비의 금액대는 아주 다양한데 실용적인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 감성적인 제품까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구매를 하여 이중 지출을 막는 것이 저는 제일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 필수 준비물: 텐트(그라운드시트, 팩, 스트링 포함), 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버너, 릴선(20m), 랜턴, 세면도구, 쿨러(아이스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