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또는 2박 3일 캠핑을 가면서 조금 나오는 빨래나 행주를 위해서 빨래 건조대를 들고 가는 건 너무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캠핑을 다니면서 가지고 다닐 건조대나 다용도로 사용하기엔 미니로 찾으실 텐데 대부분 투박한 스텐 소재의 제품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제가 우연히 캠핑 카페에 들어갔다가 회원님이 다른 사이트에서 본 우드 빨래 건조대가 폴딩만 되면 참 좋을 텐데라는 글을 보면서 아! 저거다 싶어서 검색을 해서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했어요.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월넛색상으로 보이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빨래 건조대예요. 제가 캠핑용품을 찾은 작은 팁을 드리자면, 지금 캠핑용품의 대란으로 제품에 캠핑이란 단어만 끼워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제가 필요한 제품을 찾을 때 웬..
3단 쉘프 위에 라면이나, 과자를 그냥 얹어 놓아도 되지만 라탄 바구니에 얹어 놓으면 더욱 감성적이고 이뻐 보이잖아요. 그래서 라탄 바구니를 찾던 중에 캣티컬렉션의 멜로우 피크닉 2인 세트를 발견했어요. 인스타 그램에서 우연히 공동 구매하는 사이트인 레이블 스토어에서 29,700원을 주고 구매를 했어요. 택배를 뜯어서 본 모습은 비닐에 쌓여서 이렇게 왔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나무인데 배송과정에서 파손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티로폼이나 뽁뽁이는 감싸 지지 않은 상태로 왔어요. 보호하지 않은 상태로 와서 그런 부분은 약간 아쉬운 거 같아요. 바구니를 여닫는 부분은 이렇게 레버를 돌리게 되어 있어요. 시계방향으로 15도를 돌리면 가로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잠겨져있는 상태이고 반시계방향으로 15도를..
주방 캠핑 장비에서 제일 먼저 구입한 장비가 가스버너예요.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토브 제품 같은 경우는 사용방법에서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서 가스버너 제품을 생각이 났어요. 그중에서 많은 캠퍼 분들은 구이 바다를 구입하시는데 저는 먼가 위에 전골판같이 생긴 거는 많이 쓰이지 않을 거 같고 저희는 주로 구이 위주로 해 먹을 거 같아서 코펠과 버너를 따로 구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사고 싶은 제품을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이 품절이라서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어서 제일 비슷하고 감성 캠퍼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무인양품 버너(RK-2)를 해외직구로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공구로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제품이 구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구입을 하였고 무..
캠핑을 가면 여유와 더불어서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죠. 음식을 놓는 접시 또한 감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집에 있는 일반 접시를 가져가자니 유리로 되어있어 수납할 때 깨질까 봐 조마조마하고 일반 플러스 닉 일회용 접시를 가지고 가자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콜맨에서 나온 새하얀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맨 처음에 새빨간 색깔의 세트가 제맘을 사로잡았지만 쉽게 질릴 수 있을 거 같아서 하얀색의 콜맨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콜맨의 디쉬 웨어 세트가 그려져 있는 박스에 고스란히 담아져서 왔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가방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전용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깔끔하게 네이비 색깔로 이쁜 거 같아요. 가방을 열면 제일 큰 접시가 이렇게 나..
여름이 시작되면서 캠핑을 다닐때 한가지 신경 써야되는게 있다면 벌레... 그중에서 가장 싫어 하는게 있다면 모기예요. 저는 모기를 물리게 되면 긁다가 긁다가 피가 날때까지 긁는 버릇이 있어서 안물리는게 최선의 방법인데요. 그래서 여름 캠핑이 처음이지만 모기향을 아무대나 피울 수 없기 때문에 찾아보던 도중 나의 마음에 쏙드는 감성캠핑에 어울리는 장비인 우드 모기향 거치대를 구입했어요 우드 모기향 거치대(홀더) 구입처 여러가지 캠핑관련 카페에 많이 가입을 해놓고 공구를 하게되면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하게된다. 특히 노르디스크 캠핑 카페와 커크햄스프링바코리아 카페에서 하는 공구는 캠핑의 감성을 플러스 해주고 정보들이 정말 많아서 자주 들어가보는 카페라서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 우드 모기향 거치대는..
감성캠퍼들은 보통 캠핑에서 감성랜턴, 주랜턴(밝게 밝혀주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랜턴) 이렇게 두종류를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이소가스를 이용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콜맨 루미에르 가스랜턴을 구입했어요. 콜맨에서 루미에르 글라스에 샌딩해서 나온 인디고 랜턴도 이뻤지만, 중고판매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저는 무난하게 일반 루미에르로 구입했어요. 콜맨 루미에르 랜턴 개봉기 택배상자를 열어보면 콜맨 루미에르 사진이 있는 초록색상자가 나와요. 가격은 66,500원에 배송비 3,000원 까지 포함하여 69,500원에 구입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서와 랜턴을 보호하게 신문지에 감싸서 왔고, 제가 사진을 못찍었지만 초록색 상자 밖에 뽁뽁이로 깨지지 않게 감싸져서 왔어요. 신문지를 벗기고..
제가 캠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한적한 캠핑장에서 불멍보는 여유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캠핑을 시작할때 제일 고민이 많았던 캠핑장비가 화로대였어요. 잘 알려진 화로대중에서 솔로스토브 레인저, 페트로막스 아타고, 볼케이노 화로대 3개중에 고민을 하다가 저의 감성캠핑에는 솔로스토브 화로대보다 페트로막스 아타고나 볼케이노화로대가 디자인면으로나 수납측면으로 좋다고 생각하게었고, 볼케이노 화로대보다 페트로막스 화로대가 컬러감이 세련되고 마감처리도 잘 되있어 구입하였고, 5월 25일에 주문해서 해외배송이라 딱 일주일 걸려서 6월1일에 받았어요. 페트로막스 아타고 개봉기 페트로막스 아타고(Petromax atago)는 기본적으로 주로 화로대 용도로 사용하지만, 그 위에 그릴을 이용하여 음식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