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면 여유와 더불어서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죠. 음식을 놓는 접시 또한 감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집에 있는 일반 접시를 가져가자니 유리로 되어있어 수납할 때 깨질까 봐 조마조마하고 일반 플러스 닉 일회용 접시를 가지고 가자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콜맨에서 나온 새하얀 에나멜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맨 처음에 새빨간 색깔의 세트가 제맘을 사로잡았지만 쉽게 질릴 수 있을 거 같아서 하얀색의 콜맨 디쉬 웨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콜맨의 디쉬 웨어 세트가 그려져 있는 박스에 고스란히 담아져서 왔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가방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전용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깔끔하게 네이비 색깔로 이쁜 거 같아요. 가방을 열면 제일 큰 접시가 이렇게 나..
지난번에 도안을 만들어서 재료구입을 해서 주문했던 재료들이 도착을 했어요. 도착한 재료와 도안을 가지고 우드 쿨러 스탠드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봅시다. *목재용 스크류 25mm *인서트 너트,볼트(20mm,30mm) *사포 *바니쉬 ① 목재는 쿨러를 얹을수 있도록 45도로 잘라야 하기 때문에 목재의 총 폭이 3cm이기 때문에 1/3되는 지점인 1cm되는 지점에 정확히 자를수 있도록 표시를 해둡니다. ② 1/3을 놔두고 45도로 잘라 줍니다. ③ 반대쪽은 뒤집어서 1/3 되는 지점에 잘라주셔야지 스텐드를 만들었을때 세울수 있으니깐 반대로 잘라주셔야 하니 같은 방향으로 자르시면 안되요!! ④ 목재의 정확히 중앙지점에 표시를 하여 인서트 볼트,너트가 들어갈만큼의 기리를 선택하여 드릴로 뚫어 주세요. 문제점은 드..
요즘 코로나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장비를 구하는것이 매우 어려워졌어요.. 그 중에서 감성캠핑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성캠핑 장비들은 주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많아 공급이 적어서 새 제품은 당연하고 중고제품 또한 중고시장에 올라오자마자 치열하게 팔리는데요. 특히 텐트는 감성을 소품보다도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기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로 베이지색 계통의 면텐트는 거의 품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 커크햄스프링바의 클래식잭 100, 클래식잭 140, 스프링바 하이라인 6, 스프링바 하이라인 8, 스프링바 컴팩트, 노르디스크 이든, 노르디스크 우드가스카르, 노르디스크 아스가르드 등이 주로 감성텐트를 찾는 사람이라면 직구까지 생각하면서 찾을만한 텐트들이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캠핑을 다닐때 한가지 신경 써야되는게 있다면 벌레... 그중에서 가장 싫어 하는게 있다면 모기예요. 저는 모기를 물리게 되면 긁다가 긁다가 피가 날때까지 긁는 버릇이 있어서 안물리는게 최선의 방법인데요. 그래서 여름 캠핑이 처음이지만 모기향을 아무대나 피울 수 없기 때문에 찾아보던 도중 나의 마음에 쏙드는 감성캠핑에 어울리는 장비인 우드 모기향 거치대를 구입했어요 우드 모기향 거치대(홀더) 구입처 여러가지 캠핑관련 카페에 많이 가입을 해놓고 공구를 하게되면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하게된다. 특히 노르디스크 캠핑 카페와 커크햄스프링바코리아 카페에서 하는 공구는 캠핑의 감성을 플러스 해주고 정보들이 정말 많아서 자주 들어가보는 카페라서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 우드 모기향 거치대는..
캠핑을 시작하게 되면 캠핑장을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이 되고, 저는 짝꿍과 캠핑을 함께 자주 하기 때문에 거의 주말 캠핑을 하기 때문에 사이트 예약은 힘들어 여러 캠핑장을 알고 있어야 해서 주로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캠핑장을 알아 놓는다. 주로 캠핑장 리스트는 카페에서 리뷰를 보거나 인스타나 유튜브를 보고 알아놓아서 메모를 해놓고 구글지도에 추가해 놓고 다음에 가고 싶은 캠핑장을 정해서 예약해놓고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예요. 추천 캠핑장 구글 지도 제가 사는곳이 경북이나 짝꿍이 일하는곳은 충북이다 보니 가는곳이 주로 경북, 경남, 충북에 위치해서 있고 경기도쪽은 정말 이쁘면 지인 결혼식 있을때에 한번 가면서 캠핑하러 가야지 하면서 표시 해둔 곳이예요. 추천 캠핑장 리스트 경상도 마산,창원-안녕오토캠핑장..
캠핑을 하다보니 보는 장비들이 거의 우드장비들이였고, 우드장비들은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우드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어서 비용과 무게 측면에서 단점이 있지만 단점보다 제가 찾을 수 있는게 장점이 크기 때문에 우드제품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예티에서 감성 쿨러를 구입 하게되면서 바닥에 쿨러를 놔두게 되면 바닥의 열기가 닫게 되면 쉽게 녹게 되고 일어난 자세에서 숙이기가 불편해서 쿨러 스탠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우드 스탠드의 가격은 사악하더라구요... 그래서 목공카페에서 찾아보니 다들 스탠드는 초보자들도 만들수있고 무엇보다 구입하게 되면 한개 5만원 정도 하는데 만들게 되면 3만원으로 3개를 만들 수 있으니 당장 만들기 위해서 바로 검색 하기 시작했죠! 쿨러 스탠드 도안 만들기 먼저 여러 목공카페들의..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분이라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캠핑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막상 생각난 건 텐트뿐이어서 어디서부터 어떤 걸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죠. 캠핑장비를 구입 전에 나의 캠핑 스타일이 어떤지를 우선 파악을 하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캠핑장비의 금액대는 아주 다양한데 실용적인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 감성적인 제품까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구매를 하여 이중 지출을 막는 것이 저는 제일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 필수 준비물: 텐트(그라운드시트, 팩, 스트링 포함), 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버너, 릴선(20m), 랜턴, 세면도구, 쿨러(아이스박스), ..
감성캠퍼들은 보통 캠핑에서 감성랜턴, 주랜턴(밝게 밝혀주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랜턴) 이렇게 두종류를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이소가스를 이용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콜맨 루미에르 가스랜턴을 구입했어요. 콜맨에서 루미에르 글라스에 샌딩해서 나온 인디고 랜턴도 이뻤지만, 중고판매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저는 무난하게 일반 루미에르로 구입했어요. 콜맨 루미에르 랜턴 개봉기 택배상자를 열어보면 콜맨 루미에르 사진이 있는 초록색상자가 나와요. 가격은 66,500원에 배송비 3,000원 까지 포함하여 69,500원에 구입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서와 랜턴을 보호하게 신문지에 감싸서 왔고, 제가 사진을 못찍었지만 초록색 상자 밖에 뽁뽁이로 깨지지 않게 감싸져서 왔어요. 신문지를 벗기고..
제가 캠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한적한 캠핑장에서 불멍보는 여유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캠핑을 시작할때 제일 고민이 많았던 캠핑장비가 화로대였어요. 잘 알려진 화로대중에서 솔로스토브 레인저, 페트로막스 아타고, 볼케이노 화로대 3개중에 고민을 하다가 저의 감성캠핑에는 솔로스토브 화로대보다 페트로막스 아타고나 볼케이노화로대가 디자인면으로나 수납측면으로 좋다고 생각하게었고, 볼케이노 화로대보다 페트로막스 화로대가 컬러감이 세련되고 마감처리도 잘 되있어 구입하였고, 5월 25일에 주문해서 해외배송이라 딱 일주일 걸려서 6월1일에 받았어요. 페트로막스 아타고 개봉기 페트로막스 아타고(Petromax atago)는 기본적으로 주로 화로대 용도로 사용하지만, 그 위에 그릴을 이용하여 음식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