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캠핑 트렁크 울산점에 들려 봤어요. 제가 필요한 용품이 온라인에는 없어도 오프라인에 찾아보면 있는 경우도 있고, 거의 대부분 온라인이 가격이 싸긴 하지만 간혹 오프라인이 싼 경우가 있어서 둘러보면 좋은 용품을 착한가격에 득템을 할 수 있어요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밀로 2832 주소는 울산이지만 울주군이라서 경주나 포항에서도 30분에서 40분 정도로 가깝게 갈 수 있어요!! 옆쪽에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다만, 길이 좁으니깐 조심하세요~ 들어가서 3층이 캠핑 트렁크예요. 엘레베이터를 타면 바로 이렇게 캠핑트렁크를 알리는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요!! 들어가시면 이렇게 중고물품들이 먼저 보이시는데 이물품들은 정확하게 어떤물품들인지는 알기 어려운거..
캠핑을 힐링으로 가게 되지만 잠자리가 불편하게 되면 하루가 피곤하잖아요. 그만큼 잠자리는 중요해요! 보통 에어매트와 자충매트중에서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데 장단점이 있어서 저도 많이 고민을 했어요. '니모' 는대부분 백패킹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예요. 저도 찾아보면서 작게 패킹이 되어서 수납이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니모 로머 XL wide를 구입을 위해서 검색을 하였을때 대부분 캠퍼들은 '니모 조르' 또는 '니모 오라'를 많이 구입을 했었었고, 어느 캠핑 카페에서도 니모 로머에 대한 리뷰는 한 개의 글 밖에는 볼 수가 없어서 구매에 고민이 되었어요. 특히, 에어매트를 배제한 이유 중 하나가 꿀렁거림과 낮은 쿠션감 이였는데 여러 가지 자충 매트를 써본 캠퍼님의 후기가 제 ..
콜맨 노스타 LP 랜턴을 구매하면서 꼭 사고 싶었던 YSGMS 우드 랜턴 걸이를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YSGMS님의 랜턴 걸이는 다른 우드 랜턴 걸이와는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감성 캠핑 장비 중에서 사고 싶었던 정말 1순위였는데... YSGMS에서 거의 품절이라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가 품절이 풀리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정말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니깐 두근두근 거려서 바로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먼저 YSGMS OUT DOOR라고 쓰여진 랜턴 스탠드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가방이 있어요. 택배 박스안에는 이렇게 목봉이 하나씩 뽁뽁이가 감싸 져 있어서 배송 중에 서로 마찰로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배송되어 오니 정말 흠집 하나 없이 배송이 되어서 만족했어요...
캠핑을 하고 처음으로 노지 캠핑을 가게 되었어요. 노지 캠핑을 전기, 화장실, 샤워장이 없는 곳이 많아서 노지 캠핑을 못 가고 있었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기 쓸일은 많지 않아서 샤워장과 화장실만 있는 노지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나정 고운 모래 해변으로 급 노지캠핑을 가게 되었어요. 날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해서 이번 주는 캠핑을 안 가려다가 일어나니깐 해가 떠서 바로 출발!! 나정 고운 모래 해변에 들어오니 이렇게 열을 체크하고 명단을 작성하면 이렇게 손목에 도장을 찍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경주에서도 최근 확진가 나와서 발열체크를 하고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도장은 한 번만 찍으면 주차하는데 보여주고 열만 재면 들어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둘러보니 저희는 11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
1박 2일 또는 2박 3일 캠핑을 가면서 조금 나오는 빨래나 행주를 위해서 빨래 건조대를 들고 가는 건 너무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캠핑을 다니면서 가지고 다닐 건조대나 다용도로 사용하기엔 미니로 찾으실 텐데 대부분 투박한 스텐 소재의 제품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제가 우연히 캠핑 카페에 들어갔다가 회원님이 다른 사이트에서 본 우드 빨래 건조대가 폴딩만 되면 참 좋을 텐데라는 글을 보면서 아! 저거다 싶어서 검색을 해서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했어요.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월넛색상으로 보이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빨래 건조대예요. 제가 캠핑용품을 찾은 작은 팁을 드리자면, 지금 캠핑용품의 대란으로 제품에 캠핑이란 단어만 끼워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제가 필요한 제품을 찾을 때 웬..
3단 쉘프 위에 라면이나, 과자를 그냥 얹어 놓아도 되지만 라탄 바구니에 얹어 놓으면 더욱 감성적이고 이뻐 보이잖아요. 그래서 라탄 바구니를 찾던 중에 캣티컬렉션의 멜로우 피크닉 2인 세트를 발견했어요. 인스타 그램에서 우연히 공동 구매하는 사이트인 레이블 스토어에서 29,700원을 주고 구매를 했어요. 택배를 뜯어서 본 모습은 비닐에 쌓여서 이렇게 왔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나무인데 배송과정에서 파손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티로폼이나 뽁뽁이는 감싸 지지 않은 상태로 왔어요. 보호하지 않은 상태로 와서 그런 부분은 약간 아쉬운 거 같아요. 바구니를 여닫는 부분은 이렇게 레버를 돌리게 되어 있어요. 시계방향으로 15도를 돌리면 가로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잠겨져있는 상태이고 반시계방향으로 15도를..
여름에 더위에도 캠핑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 캠퍼들에게 한국광광공사와 네이버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이미 7월에 꽉차게 캠핑장을 예약을 하신분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캠핑장을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안전한 캠핑장을 예약하고 네이버페이 1만원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예요! 이벤트 참여 방법 ✔ 네이버 모바일 또는 PC에서 캠핑장을 검색한다. ✔ 검색한 캠핑장 중에 마음에 드는 캠핑장을 클릭하면 네이버 플레이스로 이동하게 된다. ✔ 한국관광공사 고캠핑에서 제공한 등록된 캠핑장인지 확인한다. ✔ 7월 1일 입실~7월 31일 퇴실 일정 중 원하는 기간에 네이버 페이로 예약한다. 4가지를 모두 만족하면 선착순 1만명에 한하여 네이버 페이 1만원 적립! (단, 이벤트의..
코로나로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점점 캠핑의 인기는 끝이 없이 올라가면서 정말 캠핑용품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예요.. 저번에 제가 와디즈 펀딩에서 열었던 코오롱 오두막 텐트가 거의 5분 만에 슈퍼 얼리버드랑 얼리버드 둘 다 완판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디자인을 보고 면텐트에 베이지색이라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이 정도로 인기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종이나 완판이 되어서 구할 수 없는 텐트 말고 현재 공구 중이거나 판매 중인 감성 면텐트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1. 안나한 330 💡 안나한 330 ✔원단: 면혼방(T/C300gsm), 발수가공, 곰팡이 방지가공 ✔무게: 17.5kg (폴,펙,가방등 전체포함) ✔가격: 일반형 루프 플..
혼자서 솔캠을 떠난 적이 없어서 텐트를 혼자 치기는 무서워서 새로 주문한 우드 쉘프 컨테이너가 배송이 도착하자마자 누리 산책을 나설 겸 캠핑 대신 텐트만 놔두고 캠프닉을 다녀왔어요. 저도 이렇게 캠프닉은 처음 와봤는데 저희 누리는 앞에서 뛰어 놀고 있고 저랑 남자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해가 저물어서 바람도 솔솔 불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캠핑하시는 캠퍼분들은 이렇게 캠프닉 오셔서 피칭연습 해보시면 첫 피칭하시거나 하실때 덜 힘드실꺼 같아요. 원래 캠프닉이라서 캠핑장비처럼 다 가지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챙기다 보니 3단 쉘프엔 얹을 거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챙겨야 된다며 마구 우겨서 챙겨 갔어요!! 세팅해놓으니깐 그냥 집 가까이 나왔더라도 캠핑 왔는 느낌도 나고 캠핑을 못 가..
저의 새 텐트인 피크닉 파트너스의 제품인 힌트 어넥스 감성텐트를 가지고 첫 피칭을 위해서 경남 산청에 다녀왔어요. 캠핑하는 캠퍼들이 늘어서 그런지 주말밖에 남자 친구랑 갈 수 없는 저는 예약하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저의 능력자 남자 친구 덕분에 산청 경호강 캠핑장 A구역에서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산청 경호강 캠핑장에서 힐링을 하고 왔어요. 산청 경호강 캠핑장에 가까워지면 이렇게 이쁜 강과 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캠핑장이 산속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경호강 캠핑장은 많이 외진 곳에 있진 않아요. 저는 경주에서 가는 거라서 거의 130km로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저희는 쫌 늦게 출발해서 오후 4시쯤 도착을 했어요. 사이트 구경할시간도 없이 텐트를 피칭하느라..
주방 캠핑 장비에서 제일 먼저 구입한 장비가 가스버너예요.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토브 제품 같은 경우는 사용방법에서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서 가스버너 제품을 생각이 났어요. 그중에서 많은 캠퍼 분들은 구이 바다를 구입하시는데 저는 먼가 위에 전골판같이 생긴 거는 많이 쓰이지 않을 거 같고 저희는 주로 구이 위주로 해 먹을 거 같아서 코펠과 버너를 따로 구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사고 싶은 제품을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이 품절이라서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어서 제일 비슷하고 감성 캠퍼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무인양품 버너(RK-2)를 해외직구로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공구로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제품이 구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구입을 하였고 무..
캠핑이라고 생각하면 맛있는 음식에 감성적인 불멍을 생각해서 마음이 들떠있기 마련이라서 부주의하게 되면 사고로 이어지게 되고 보통의 캠핑장은 집 근처로 가기보다는 1시간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오토 캠핑장으로 가기 때문에 그지역에 대해서 잘 몰라서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마련이에요. 꼼꼼한 분이라면 비상약 정도는 챙겨가시겠지만 캠핑은 짐도 많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신경 못쓰시는 분들도 있으시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제가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물론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캠핑하는 것이 제일이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은 좋잖아요? 바로 이 어플이에요.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이라는 어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