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캠핑을 시작하고 남자 친구가 낚시를 시작하면서 캠핑장을 알아볼 때 주변에 낚시가 가능한 캠핑장을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낚시를 하는 지인들에게도 좋은 명소 같은 곳을 물어봐서 그 주변의 괜찮은 캠핑장을 예약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운동하는 곳에 헬스장 PT선생님이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물어보니 본인만의 힐링 스폿이 욕지도 하셔서 찾아보니 섬에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10월에 욕지도 캠핑장을 예약해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쓸데없는 건 안 챙기고 꼭 필요한 것만 챙긴다고 챙겼는데도 동계캠핑이라서 그런지 한차 가득 이더라고요... 저희는 경주라서 저녁에 통영으로 내려갈까도 생각했지만 짐도 한번 더 확인할 겸 아침에 내려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아침에 욕지도로 들어가는 배를 ..
캠핑을 하지 좋은 계절인 가을이라 많은 분들이 캠핑을 알아보고 계시리라고 생각돼요. 하지만 캠핑장비를 검색하면서 감성캠핑을 하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가성비와 감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릴랙스 체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살반 릴랙스 체어를 두 개를 주문을 했는데 개별 포장한 두 개의 의자를 개별로 박스에 담아서 한 상자에 도착했어요. 따로 개별 박스 안에 의자를 보호하는 뽁뽁이는 없었지만 따로 파손은 없었어요. 보관 가방에 담겨있는 모습이에요.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컬러인데 저는 베이지를 주문을 해서 보관 가방도 베이지색으로 왔는데 블랙을 주문을 하시면 보관 가방이 블랙으로 오는 거 같았어요. 눈에는 많이 띄진 않지만 깨알같이 보관 가방에도 SALVAN이라..
캠핑을 다니거나, SNS를 보면 다른 캠퍼들은 어떤 감성캠핑장비를 가지고 있나 하면서 많이 보던 중에 요즘에는 특색 있게 자신의 텐트에 특색 있게 문패를 만이 달더라고요!! 나의 텐트에도 나만의 문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인터넷 서칭을 했는데 도저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포기를 하고 있던 중 오랜만에 캠핑 고래에 갔더니 문패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우드판을 팔고 있어서 사서 DIY에 도전했어요! 나만의 우드문패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에는 내가 나무에다가 그릴 시안과 나무 문패와 시안을 새길 인두가 필요해요. 저는 먹지를 이용하지 않아서 조금 더 힘들게 했는데 저를 보고 문패를 만들기를 시작하시는 분이면 꼭 먹지를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 집에는 인두가 있어서 저는 집에 있는 인두를 이용..
저녁이 되면 이제 제법 쌀쌀해져서 가지고 있는 전기요, 등유 난로 등을 많이 꺼내실 거예요. 극동계 캠핑을 하지 않아서 그동안 전기요로만 생활을 했었는데 남자 친구가 극동계 캠핑을 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이번에 저도 난로 대란에 참가하였지만, 아쉽게도 대란엔 실패를 했지만 우연히 후배랑 같이 난로를 찾다가 후배가 우연이 한 개 남은 파세코 CAMP 25s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를 했어요. 아주 커다란 상자가 택배로 도착을 했어요. 상자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저는 아이보리 파세코 CAMP 25s를 구매했어요. 색상은 CAMP 25s는 다크 그레이와 아이보리가 있으니 텐트 색상이나 세팅에 맞게 색상을 구입하시면 될꺼같아요. 택배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파손되지 않게 난로에 맞게 스트리폼으로 감싸 져 있고 윗..
콜맨 노스타 LP 랜턴을 구매하면서 꼭 사고 싶었던 YSGMS 우드 랜턴 걸이를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YSGMS님의 랜턴 걸이는 다른 우드 랜턴 걸이와는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감성 캠핑 장비 중에서 사고 싶었던 정말 1순위였는데... YSGMS에서 거의 품절이라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가 품절이 풀리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정말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니깐 두근두근 거려서 바로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먼저 YSGMS OUT DOOR라고 쓰여진 랜턴 스탠드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가방이 있어요. 택배 박스안에는 이렇게 목봉이 하나씩 뽁뽁이가 감싸 져 있어서 배송 중에 서로 마찰로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배송되어 오니 정말 흠집 하나 없이 배송이 되어서 만족했어요...
3단 쉘프 위에 라면이나, 과자를 그냥 얹어 놓아도 되지만 라탄 바구니에 얹어 놓으면 더욱 감성적이고 이뻐 보이잖아요. 그래서 라탄 바구니를 찾던 중에 캣티컬렉션의 멜로우 피크닉 2인 세트를 발견했어요. 인스타 그램에서 우연히 공동 구매하는 사이트인 레이블 스토어에서 29,700원을 주고 구매를 했어요. 택배를 뜯어서 본 모습은 비닐에 쌓여서 이렇게 왔어요. 생각보다 재질이 나무인데 배송과정에서 파손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티로폼이나 뽁뽁이는 감싸 지지 않은 상태로 왔어요. 보호하지 않은 상태로 와서 그런 부분은 약간 아쉬운 거 같아요. 바구니를 여닫는 부분은 이렇게 레버를 돌리게 되어 있어요. 시계방향으로 15도를 돌리면 가로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잠겨져있는 상태이고 반시계방향으로 15도를..
혼자서 솔캠을 떠난 적이 없어서 텐트를 혼자 치기는 무서워서 새로 주문한 우드 쉘프 컨테이너가 배송이 도착하자마자 누리 산책을 나설 겸 캠핑 대신 텐트만 놔두고 캠프닉을 다녀왔어요. 저도 이렇게 캠프닉은 처음 와봤는데 저희 누리는 앞에서 뛰어 놀고 있고 저랑 남자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해가 저물어서 바람도 솔솔 불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캠핑하시는 캠퍼분들은 이렇게 캠프닉 오셔서 피칭연습 해보시면 첫 피칭하시거나 하실때 덜 힘드실꺼 같아요. 원래 캠프닉이라서 캠핑장비처럼 다 가지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챙기다 보니 3단 쉘프엔 얹을 거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챙겨야 된다며 마구 우겨서 챙겨 갔어요!! 세팅해놓으니깐 그냥 집 가까이 나왔더라도 캠핑 왔는 느낌도 나고 캠핑을 못 가..
감성캠퍼들은 보통 캠핑에서 감성랜턴, 주랜턴(밝게 밝혀주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랜턴) 이렇게 두종류를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이소가스를 이용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콜맨 루미에르 가스랜턴을 구입했어요. 콜맨에서 루미에르 글라스에 샌딩해서 나온 인디고 랜턴도 이뻤지만, 중고판매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저는 무난하게 일반 루미에르로 구입했어요. 콜맨 루미에르 랜턴 개봉기 택배상자를 열어보면 콜맨 루미에르 사진이 있는 초록색상자가 나와요. 가격은 66,500원에 배송비 3,000원 까지 포함하여 69,500원에 구입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서와 랜턴을 보호하게 신문지에 감싸서 왔고, 제가 사진을 못찍었지만 초록색 상자 밖에 뽁뽁이로 깨지지 않게 감싸져서 왔어요. 신문지를 벗기고..